홈의 CrossPlay의 캐쳐의 FM 수비 방법....
[프로야구] 용덕한의 블로킹이 문제였을까?에 단 답글을 좀더 자세하게...

사실 저런 글을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야구를 했었고.. 그 포지션 또한 캐쳐였기에...
그리고 나름 야구를 열심히 알면서 본다고 생각하고 살다보니..
지나치기가 쉽지 않네요..
(사실 성격이 까칠해서 지나치질 못한다능...)

일단 홈에서 크로스 플레이에서
포수는 주자의 홈으로의 진입을 막기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하게 됩니다...
그중 제일 첫번째가....

캐처 마스크 벋어서 라인에 던져 놓기.... 이건 타자의 스탭 흐트리기... 이걸 피할려면 약깐 속도가 줄죠...
(보통 외야에서 들어오는 경우에는 심판이 방망이와 함께 치워주긴 하지만.... 진짜 긴박한 경우에는 못치울때도...)

일단 한발은 홈과 3루 베이스간의 라인에 올려놓기.....
기본적으로 최단거리로 들어오는 슬라이딩을 못하게 하는거죠..

포구 후에는 라인 위로 아예 몸통을 들이 밀어서 블로킹 하기.....
(홈에서 포수가 태그할때는 2루수나 유격수가 하듯이 베이스를 스치면서 글러브로만 태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을 잡을때는 글러브만 잡는게 아니라..
타자는 몸으로 막고... 공을 오른손으로 잡고 글러브 속에 넣어서 보호하기..
(절대 크로스 플레이에서 공을 놓치면 안되니까......)

이게 기본적인 FM입니다....

기본 중에 가장 기본...
물론 여기서 개인적인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포수 개인마다 여러가지 일을 하긴 하지만....

홈으로 들어오는 타자를 몸으로 막아서 태그한다가 기본인건 변함없죠....

저 라인을 못막아서... 가끔 나오는 휘돌아서 슬라이딩하기에 당하면... 그 포수는 완전히 찍힐정도....
(올씨즌 두산 경기중 한 선수가 길을 완전히 막았는데도 그걸 시전한적이 있죠..)

뭐.. FM 아니고 우리나라의 개념없는 팀들이 하는 것이라고요??
이거 국민학교때 맨처음 포수 기술 배울때 배우는 겁니다...

그리고 mlb나 일본프로야구 한번 보시죠.. 그들은 어떻게 하는지....

심지어 게임에도(제가 본건 파워플 프로야구 였음..)
홈 크로스 플레이를 제현해서 몸빵이 좋은 선수면 크로스 플레이에 타이밍이 늦어도 밀고들어와서 홈인 할 수 있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다시 어제 이야기로 돌아와서...
어제 정상호는 정확한 송구와 자기 몸을 사리는 플레이로...
(물론 그 장면에서도 이종욱은 몸빵에 당해서 나동그라지면서 아웃...)

용덕환은 진짜 무식하게 FM대로 플레이 한거고....

다만 나주환이 스파이크 날을 세웠을뿐인겁니다...

저도 독하게 야구할때는 스파이크로 크로스 플레이때 포수에게 이단 옆차기 한적도 있긴했지만....
(1루 베이스에서는 베이스 위의 발을 밟아 버린적도...ㅠㅠ;; 심판이 어딜 밟냐~ 라고 한마디 했지만...
 일단 그건 베이스 위........)

암튼 어제의 플레이 들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에스 : 참고로 1루수가 베이스 위에 발 올려 놓으면 밟혀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포구할때 발을 베이스 옆에 붙이고 하죠....(중계시 확대된 화면을 잘 보시길...)
            그리고 투수들이 1루 베이스 커버할때 발을 호들갑 떨면서 콕~ 찍는 것도...
            베이스 위에 발이 머물러 있으면... 밟혀도 타자 책임이 아니기 때문이죠....
            야구는 원래 초대한 속이고 최대한 이용하는 스포츠 입니다..
by 닥슈나이더 | 2009/10/15 09:10 | 스포츠 | 트랙백(2) | 덧글(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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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영화 좋아하는, 전 노.. at 2009/10/15 17:23

제목 : 이쯤에서 찾아보는 크로스 플레이 사진들...
홈의 CrossPlay의 캐쳐의 FM 수비 방법....아무래도 크로스 플레이라는 말이 일본식 조어다 보니...인터넷에서 사진 찾기가 쉽지 않네요.....일단 길을 다 막아 버렸네요...이것도 뒷쪽을 막고 앞으로 가는 주자를 잡는 방법이구요..이게 제가 제일 FM이라고 생각하는 장면입니다...포수가 서 있는 위치가 홈플레이트 바로 앞이 아니라.. 한참 떨어져 있죠....이것도 FM 블로킹 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에게는 홈플레이트가 아예 보이지......more

Tracked from nonface의 단파방송국 at 2009/10/16 09:41

제목 : 용덕한의 무개념 플레이와 똑같은 플레이를 한다고 비..
이쯤에서 찾아보는 크로스 플레이 사진들... 도대체 링크에 나온 포스팅에 있는 사진들이 어떻게 용덕한의 플레이와 똑같다고 보시는건지 무슨 기준으로 그리보시는지 모르겟네요 일단 링크의 엠엘비 포수들은 홈플레이트를 키핑한 경우 모두 오각형의 3각형 부분을 키핑한채 즉 나머지 4각형은 주자들이 태그할 수 있도록 남겨 두었습니다. 진로를 막아두었다고 하셨는데 진로는 막았지만 그렇다고 주자가 홈플레이트를 태그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게 아......more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10/15 09:26
용덕한도 발목까여도 아무 할말도 없는 플레이였져. 처음부터 홈플레이트에서 1미터 떨어진 주루선상에서 막고 있었으니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0:13
제 이야기는 용덕환의 플레이는 그 상황에서 당연히 일어나는 일이구...
(공이 정확히 송구 되었다면.. 바로 홈 앞에서 같은 상황이 벌어 졌겠죠... 당연히 홈에 가까울 수록 수비가 태그할 확률이 높아지니까..)

그걸 스파이크 세우고 들어갔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다 라는 것이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런 상황은 mlb에서도 일본 프로야구 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10/15 10:18
엠엘비에서는 바로 스피어로 조져버리죠. 홈플레이트에서 1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주루코스 완전 봉쇄라...이건 발목까이는 정도가
아니라 가슴팍에 날라차기 쳐맞아도 할 말없는 플레이죠.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2:59
어제 경우에 캐쳐가 공을 잡지 않았다면 주루방해지만 분명 공을 잡고 있었더 것이죠....

그건 주루방해가 아닙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3:09
그리고 트랙백한 포스팅에서 보여주시는 두 크로스 플레이의
캐쳐 위치가 별로 차이 안나는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다 배터박스 선을 밟고 있습니다.

다만 용덕한은 오른발이 밟고있고
정상호는 왼발이 밟고 있는거죠....

반대로 말하면 나주환은 홈플레이트 앞쪽으로 충분한 공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10/15 13:28
http://blog.naver.com/mintkang

공도 잡기 전에 미리 포지셔닝해 있었죠.

-SK나 한화도 그렇고. 부상선수들이 너무 많은데.

(식)선수들이 너무 얌전해서 부상을 당한다. 홈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아주 위험하다. 포수가 블로킹을 할 때 강하게 치고 들어가야 부상을 피한다. 포수가 볼을 갖고 있지도 않은 상태서는 홈플레이트를 막으면 안된다. 그건 주루방해다. 심판들이 이런 것들을 제대로 지적을 해야 한다.

김인식의 포수 블로킹에 대한 인터뷰고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132257

조범현의 블로킹에 대한 인터뷰죠. 용더칸의 플레이가 정상적인 것이라면 나주환의 플레이도 정상적이죠. 그리고 3루를 돌면서 주자가 바깥쪽으로 도는 이유 중
하나는 포수의 태그를 피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죠.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3:54
뒤로도는건 원심력 때문에 그렇게 돌아지는거구요..
물론 홈 바로 앞에서 포수 뒤로 돌아서 슬라이딩 하는 방법도 있지만...
포수 앞으로 도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더 어렵습니다.)

김인식 옹의 인터뷰는 공없을때 블로킹의 문제고....
어제의 경우는 공이 있었죠....

저는 나주환이 부딧친게 잘못된거라고 이야기 한게 아니라....
스파이크를 너무 세운게 문제다 라고 한거입니다....

더불어 용덕환에대해서는 할만한 플레이 였다는 입장이구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3:56
그리고 조범현 감독의 인터뷰는 이상적인 블로킹인거구요....

야구 프로선수들에게 설문을 해본다면...
어제 상황에서 나주환이 더 잘못 했다는 이야기가 많을거라고 자신합니다..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10/16 01:22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6 12:25
아직 주자가 근처에도 없네요....
공이 오는데로 공받은후 태그하는데 그게 왜 주루방해인가요....

부딧치는 순간에 공이 있는데... 공잡으로 나왔다고 주루방해라니.....ㅡ,.ㅡ;;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10/16 12:59
김인식 전 감독이 아직 주자가 오지 않았을 때 처음부터 막아야 된다고 하지는 않을 것 같군요.
Commented by 風林火山 at 2009/10/16 13:01
물론 주루방해는 아니죠. 전 주루방해라고 한 적도 없고요 용덕한의 그 블로킹은 주자에게 까여도 아무 할 말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 응원팀 선수가 저렇게 블로킹하다 당했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요.
Commented by 곰돌군 at 2009/10/15 10:12
플레이 외적으로 아쉬운것은 궂이 나주환이 그렇게 찍을 필요는 없었다는 것이었겠지요 점수차도 있었고.. 아마
여러 팬 들께서 분노하는 점은 그점이 가장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나주환 선수는 몸에 맞은 것도 있고
여러가지로 감정적으로 나갈만한 요소가 있었기에 벌어진 일이었지만.

플레이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봅니다 홈 접전상황에서 충분히 나올수 있는 일이었고
다만, 두선수의 성숙한 프로 의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금민철 선수 투구때부터
이미 조짐이 보이고 있었는데 덕아웃에서 선수들을 진정시키지 못한 코치진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0:14
넵.. 그 점수 차라면.. 원래 크로스 플레이가 일어날 일도 없는것이죠....
Commented by bluexmas at 2009/10/15 10:38
아, 저도 얼핏 지나가다가 그 장면 본 것 같은데요, 그 정도 점수차에서 왜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는지 이해가 잘 안 되더라구요.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5 10:41
이전에 금민철과 지승민이 빈볼을 던졌기 때문입니다.
Commented by BigTrain at 2009/10/15 12:01
저 상황에서 나주환이 발목 날리기가 아니라 스피어로 쇄골이나 몇 대 뽀사버렸으면 말이 좀 덜 나와겠네요.

MLB에서도 플레이트 근처에서 몸으로 버티지 주루방해 비슷하게 먼 거리에서 막는 경우는 별로 없는 걸로 압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3:00
공이 없다면 가능했겠지만.. 공이 캐쳐에 있었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3:00
일단 공을 가지고 주루선상에 몸을 부딧치면 주루방해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태그 의 일환으로 보죠....

주루 선상에서 몸을 공없이 부딧쳤다면 주루방해죠...
Commented by 이등 at 2009/10/15 12:50
전에 가르시아 바디체크때 관련기사 비슷한걸 본 적이 있는데 거기는 한국야구선수들이 전통적으로(지금의 선수들 국한이 아니라) 동업자의식이 너무 강해서 저런 상황에서 강력한 바디체크를 회피한다고 하더군요.
야구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잘 모르지만 스파이크로 찍을게 아니라 차라리 바디체크를 하는게 더 정당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 슼까지만 포수의 전통적 주루방해는 바디체크에 대한 리스크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표하는 행동이지 싶어서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3:02
넵... 몸으로 막는 겁니다... 심지어 레그퍼스트 슬라이딩의 위험까지 감수하고요...

그걸 막아주는건 포수의 프로텍터라고 생각하고 막는거죠...
Commented by Limgoon™ at 2009/10/15 12:52
얼마전에 김태균 선수의 부상때 여러 신문기사에도 언급되었지만, 홈플레이트 자체를 아예 막고 수비하는 것은 한국의 경우죠.

홈으로 가는 길 자체를 차단하거나, 홈베이스 위에 주저 앉아서 주자의 터치를 원천 봉쇄하는 수비는 문제가 있습니다.

MLB에서도 길목은 터주고 수비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3:03
mlb에서도 박빙의 상황에서는 홈을 막고 수비합니다.... 그냥 들어가라고 터주진 않죠

다만 공을 잡지 않을때 그렇게 하진 않을뿐이죠....
Commented by -_- at 2009/10/15 16:01
박빙의 13대 1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7:06
제가 말하는 박빙은 세입과 아웃 상황의 박빙이죠...
Commented by 야용 at 2009/10/15 12:54
바디체크는 가르시아급의 덩치가 아니면 힘들죠.각종 보호장구를 갖춘 포수에게 몸으로 들이대다간
그 충격에 부상을 당하는건 포수보단 주자일테니까요.
포수가 막아서는 것도 사실 일반적인데
좀 과장하면 저상황에서 슬라이딩이 아니라 그냥 날라서 면상을 두발 당상으로 까고 들어가도
포수는 할말 없는겁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3:03
포수가 공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할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로 부상을 당하게 할려는 의도로 그러면 주자가 퇴장 당하죠...
Commented by 야용 at 2009/10/15 12:56
단지 기사에서 언급되던데 한국사회의 특징을 나타내는 사건 같습니다.
내가 하면 로멘서 너가 하면 불륜.반칙이나 부정행위 그자체보단 누가 그걸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대중의 반응들...
아니 빈볼은 당연 과격한 슬라이딩은 동업자 정신을 무시한 행위
도데체 기사에 까지 이런 식이던데
참 암담 합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3:04
넵... 빈볼과 스파이크를 든 슬라이딩이 문제인것이죠...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5 13:53
거기다 사실 나주환이 슬라이딩 한 뒤에 용덕한은 다리를 가져다 댄거였죠. 경기화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속도 올려서 슬라이딩 하는 와중에 다리 가져다대면 도대체 무슨 수로 피하란건지 OTL

바디체킹을 하라고 하는데...나주환이 용덕한 보다 덩치가 큰 것도 아니고 프로텍터까지 다 쓴 포수랑 충돌하다간 나주환만 골로갈 가능성이 높죠. 같이 죽자고 덤비는데 왜 주자가 같이-덩치차 보면 사실상 왜 자기만 죽어줘야 하나요? 거기다 나주환은 그래도 나름 피한답시고 포수 프로텍터 방향으로 스파이크를 댔는데(정말 골로 보낼 생각이었으면 프로텍터 방향 아닌 곳으로 댔어야죠) 왤케 욕을 먹어야 하는지 ㅡㅡ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4:00
원래 야구란 종목이 그렇습니다....
아니 그렇게 발전했습니다..

포수는 덩치와 프로텍터라는 무기를 가지고 홈을 지키죠.....
전 피하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충분히 있을만한 상황이고....

나주환이 스파이크를 쫌 많이 세웠다 라고 이야기 한거죠....
저게 크로스 플레이고 저게 아구인거 입니다...
Commented by 狂猫 at 2009/10/15 14:38
글 잘 읽었습니다.
아버지 따라 사회인 야구 어려서부터 눈칫밥으론 20년 가까이 먹은것도 있고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하는 종목이 야구라 용덕한의 플레이는 당연하다는 입장이었는데 팬심에는 그런게 안보이나봅니다.

그나저나 글 초입에 포수로 플레이하셨다고 써놨는데 이론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공자 앞에서 논어를 논하는듯 하군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4:54
뭐.. 플레이 한건 플레이 한거구..... 제가 잘못 알고 플레이 했을 수 도 있죠...
다만... 제가 더 맞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다만 포수출신의 지도자에게 어렸을때 제대로 배웠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지라...^^;;
Commented by hansang at 2009/10/15 14:50
딴건모르겠고 저 점수차에 구태여 슬라이딩을 할 필요가 있었는지가 제일 의문입니다. 본인도 부상당할 수 있었잖아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4:53
넵.. 정말 세련되지 못한 플레이 였죠....
Commented by 조나쓰 at 2009/10/15 16:15
저는 저 점수차에 구태여 다리를 뻗어 홈플레이트 가는 길목을 완전히 막아서면서까지 무리한 태그플레이를 시도할 필요가 있었는지가 제일 의문입니다.
용덕한에게도 나주환 너 한번 당해봐라라는 의도가 있었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모모 at 2009/10/15 16:21
근데 그럼 점수차가 좀 나면 슬슬 뛰면서 포수에게 몸 툭 대줘서 일부러 아웃이라도 당해야 된다는 건가요? 어느 순간이든 최선을 다하는 게 스포츠맨쉽 아니었던가요? '그정도 점수 냈으면 좀 봐 줘도 된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뭘 말씀하시고 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7:14
조나쓰, 모모 // 둘다 take it easy~ 워~ 워~

상황에따라서 다르겠지만... 나주환이 약깐 더 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거죠..
Commented by 음? at 2009/10/15 15:34
주자도 크로스 각오하고 들어오는 거고 포수는 막아서는게 당연한데..ㅋㅋ
스파이크를 저리 갖다대고도 용덕한 잘못이라이.. 참 야구 몰라요...ㅎㅎ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7:15
사실 둘다 할 만한 일이긴 한데...

스파이크가 쫌더 들려서 나주환이 약깐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Trotzky at 2009/10/15 15:37
댓글이 많군요...

저도 하이라이트에서 장면을 보았는데, 굳이 홈쇄도-충돌을 지향하고자 했다면 한쪽 어깨를 접듯이 하면서 몸으로 밀고 들어가는 방식이 서로간에 무난하죠. 부딪혀서 공이 떨어지면 주자 승, 포수가 공을 잡고 버텨내면 포수 승...

굳이 나주환 선수가 스파이크 날을 세워 들어갈 필요는 없었다고 보입니다만... 그게 또 금민철-지승민의 빈볼(하나만 빈볼이죠. 나머지는 허리-다리 뒤로 갔으니 위협구 또는 맞히겠다는 의지였을 뿐) 때문이었으니 벤치에서도 꿍하고 가만히 있었을 뿐이겠네요.

이를테면 서로간에 좀더 제대로 된 크로스 플레이의 기본들을 익히고 닦는 것이 더 오랫동안 무사히(?)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사회인야구무대에서 심판으로 몇 년 생활하다 보니 저런 장면 나올 때마다 가슴 한켠이 철렁하다죠.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7:17
그러게요 댓글이 많네요...

말씀처럼.. 야구에서 부상이 제일 많이 나오는 장면 중 하나죠......

사실 저게 FM 이라고 해도... 포수라면 제일 스트레스 받는 장면이 바로 저 장면 인거죠...

주자가 어떤 플레이를 하냐 따라서 상황이 너무 많이 달라지니...

Commented by blank at 2009/10/15 16:36
두산의 빈볼도 SK의 스파이크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만
어째선지 SK팬들은 스파이크조차 빈볼탓 포수탓하며 쉴드를 치고있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17:15
확실히 저 장면은 포수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제3자가 아니면 감정에 휩싸여서 바른 판단을 못내리는 사람들이 많죠...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5 23:12
지나가던 sk빠인데 딴건 모르겠고 저희팀 포수 정상호랑 박경완은 저렇게 주루 플레이를 할 길을 안내놓고 홈 키핑 하는거 본 적이 없거든요. 공도 대부분 주자의 길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야 안쪽으로 들어오는 편이고요. 저희팀 포수들은 왜 FM수비를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조바님 포스팅 보면 소위 MLB란 곳도 주자 지나갈 길목은 내주거든요? 이건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세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5 23:32
바로 제가 트랙백 한데만 봐도 길목 안내주고 브로킹 하는 mlb 사진들 태반입죠..^^;;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5 23:44
근데 적어도 타석 확인 가능한 사진에선 다들 타석 밖으로까지 기어나와서 주자 진로 딱 막고 블로킹 하진 않는데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6 00:26
첫번째 사진은 타석 확인 가능하지 않나요??
그리고 밑에서 4번째 사진도 타석과 관계없이 공 받을려고 서있는거구요.....

그리고 공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서 브로킹 해도 주루방해도 문제 될것도 없습니다...
용덕환은 공을 가지고 있었구요...

다만 홈플레이트에 가까울수록 공을 잡고 타자에 대처할 시간이 길게되서 수비에게 유리한 거죠....

아예 KBO 심판을 데려다가 확인 시켜 드릴까요??
마침 같이 야구했던 친구가 KBO 심판 하고 있으니...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6 00:38
첫번째 사진은 홈플레이트가 보이지 않고
두번째 사진은 주루선 상 바깥에서 블로킹 하고 있는데요? 홈플레이트를 벗어나서 블로킹 햇지만 대신 주자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을 터주고 있는 장면인걸요?
어떤 사진도 용덕한이 한 것과 비슷한 부류는 찾아 볼 수 없는데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6 00:42
계속 이야기 들이지만... 블로킹을 어디서 하던 공가지고 하면 문제 없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http://ahnkj.egloos.com/2449896

이포스팅도 참조하시면 될듯....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6 01:17
근데 왜 문제 없는데 위에 열거한 사진들은 최소 홈플레이트를 벗어났으면 주루선상은 비켜주는 블로킹을 하는거죠?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6 01:22
거기다 한마디 더하면요 위 사진 중 위에 2개만 빼놓고 죄다 레그 퍼스트 슬라이딩이거든요? 나주환이 한거랑 똑같은.
그리고 링크 제시해주신 곳에 달린 또다른 트랙백을 보면 용덕한의 플레이는 룰상으로는 주루방해거든요?
참고로 님이 들어주신 엠엘비 사이트들은 홈플레이트를 벗어난 곳에서는 다들 주루선상을 비켜주는 플레이를 했고요.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6 02:33
더불어서 길목 안내주신다고 했는데 위 사진 모두 홈플레이트의 삼각형 모서리만 점유하고 사각형은 비워둔채 태그플레이하고 있죠. 기본적으로 주자가 뒤로 돌아갈 수 있는 틈을 준 샘입니다. 사진들 봄 아시겠지만 그냥 주자가 비워둔 홈플레이트로 돌진하지 않고 그냥 포수 쪽으로 돌진해버렸기 때문에 완전히 홈플레이트를 막은 것처럼 보일 뿐이죠. 포수가 주자가 홈플레이트를 점유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엠엘비 타자들은 그대로 돌진해서 어깨를 날려버리는 사진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보다는 얌전하게 레그퍼스트 슬라이딩을 하고 있죠. 특히 2번쨰 사진의 타자는 아예 무릎 방향으로 발을 향한체 레그퍼스트 슬라이딩 하고 있는데 저기 나온 모든 주자들은 다 무개념 플레이를 하고 있는건가요?
아무리봐도 사진들과 아예 주자가 홈플레이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목 자체를 막은 용덕한의 플레이는 질이 다른데 말이죠. 왜 엄한 엠엘비는 끌어들이세요?
Commented by face at 2009/10/16 04:14
nonface// 뉴비얼빠티가 철철 나시네요.

아마 그팀 2루수가 2루에서조차 주자를 향해 스파이크를 들며 키핑하는 것도 물론 본 적 없으시겠죠. 다리를 잡은 것도 본 적 없으시겠구요. 원래 다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만 기억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프로 출신 해설자, 스포츠 찌라시 기자, 사회인야구라도 해본 아마츄어 등 모든 사람이 한 목소리로 지적하는 걸 야구 해본 적도 없는 분이 상식에 의거해서 왜 그리 바득바득 우기려 드시는 지 모르겠네요.

용덕한 선수가 저 상태 블로킹을 할 때 정상적인 플레이가 뭔지 그리도 모르죠? 야구하는 사람한테 들으면 좀 배웠다고 생각하고 가만 있으세요. 체크 플레이 아니면, 레그 퍼스트라 해도 병살 방지가 아닌 이상 가랑이 사이로 홈을 노리는 게 보통이죠. 어제 나주환 선수의 슬라이딩을 보면 발 궤적이 맨 마지막 스텝에서 갑자기 바뀌면서 발목 부분을 향해서 고의적으로 높이 들어 찬 거예요. 어떻게 저 사진들을 보고 같은 걸로 비교를 합니까?

많은 야구인들이 빈볼과 주루에 대한 견제는 바람직하진 않더라도 야구의 일부로 인정하지만 스파이크를 '이용'하는 행위는 그렇게 인정하지 않죠. 120년에 걸쳐서, 한국 미국 일본에서 이미 합의가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당신 혼자 길막았으니 발 걷어차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하면 맞을 것 같나요?

구계와 관련된 많은사람들이 모두 위험하다고 하는데 SK팬들만 부정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다른 모든 사람들이 정신이 이상해서?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6 09:22
저 장면이 나올 때 다른 해설자들이 해설한 건 듣지도 않은 모양이시군요 이순철 미해영등 당시 공중파로 중계하던 허구연을 빼놓고는 다들 블로킹의 위험함을 지적했습니다만
그리고 나주환의 경우 이미 슬라이딩에 들어간 상태에서 용덕한이 다리를 디밀었는데 잘도 바꿀 수 있겠습디다. 거기다 화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용덕한이야 말로 왼쪽다리에 자기 체중을 실지 않고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게 놔둔 상태기 때문에 다리를 빼야 하는건 용덕한으로 보이는데요. 거기서 까여도 아무 상관없는 포지션도 이미 용덕한이 잡았고
저더러 뉴비 얼빠라고 하시는데 그쪽이야 말로 룰도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그 장면의 스파이크밖에 못본 악질키보두로보이시네요. 겁도 어지간히 많은지 꼭 회색닉입디다 ㅎㅎㅎ
구계와 같은 사람이 부정한다고 하지만 오로지 네이버와 엠팍의 소위 ㅄ들만 그 장면에서 나주환이 잘못했다고 하지요
현장에서 오래 일했던 마해영과 이순철은 당시 플레이를 보고 눈이 삐었답니까? 저게 잘못된 플레이면 왜 심판이 제재를 안한거지요?
Commented by 카루 at 2009/10/16 10:45
nonface/ 간호사! 여기 우리병동 귀머거리 환자가 탈출했어!!
Commented by nonface at 2009/10/16 11:13
카루/아저씨...자꾸 자기를 의사로 착각하시면 어떡해요.
아저씨가 속한 병동(엠팍 네이버)로 빨리 가세요
Commented by ㅣㅣㅣ at 2009/10/16 01:04
뻘글 죄송한데 KBO 심판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공채인가요? 선수 경력 같은 건 없어도 되나요?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9/10/16 12:28
보통은 야구선수 생활바다가 KBO의 심판 클리닉을 이수한후
뽑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선수 경력이 없으신 분도 몇분 KBO 심판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Commented by 달려옹 at 2009/10/16 07:11
간단한 문제죠...포수를 충돌이 보장된 자리이고...
주자도 포수와 충돌하고 싶으면 보호구 있는 쪽에 충돌해야지..
없는쪽을 노리는건..ㅡㅡ;
Commented by zzz at 2009/10/16 12:10
나주환이가 용덕한 골로 보내려고 했었다면 보호대 없는 곳을 스파이크로 질렀겠지.
ㅋㅋㅋ
나주환이가 그래도 이전에 두산에 있어서인지 많이 봐줬구만..ㅋㅋ
Commented by mm at 2009/10/16 14:26
골로보낼 생각이었다면 보호대 없는곳을 스파이크로 질렀겠다니
그럼 보호대 있는곳은 스파이크로 차도 됩니까? ㅋㅋㅋㅋ
아 진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
Commented by kkkl at 2009/10/16 17:11
솔직히 두산팬이라 심각히 주관적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만..... 여서 하나 적어보자면.... 경기 두산 발린거 뻔히 알고 안봤는데 이거땜시 네이버가서 리플레이봤습니다. 제가 제대로 본게아니거나, 네이버 리플레이로 나온게 제대로 비춰진게 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 주자는 가랭이사이로 들어가거나 빠져야한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보통 주자가 뛰어오는거 보고 저정도에서 송구하면 잡을수있다생각하고 일단 위치를 잡은걸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디딤발이 오른발이고 주자는 왼쪽에있었기때문에 왼쪽으로 돌리는과정에 발리 들리거나 위치가 옮겨질수가있지요. 그냥 허리만돌려서 허리 뿌게지게 사용하겠습니까?? 자기가 쉽고 빠르게 태그할수있도록 하는 과정에서 왼발이 움직여진거는 아닌가요?? 그리고 나주환선수가 슬라이딩을 하는 도중이라고 말씀하셧는데요. 사실 슬라이딩을할때 다리 근처로 슬라이딩은 안하지않나요?? 프로선수면 포수의 태그방법도 대충 알테고, 그걸 피해서 슬라이딩하는것도 프로선수로써 가춰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리플을 지금 한 5번정도 계속보면서 글쓰는데요. 용덕한선수가 발이 움직이고나서 슬라이딩하기위해선지 발을 가격할라그랫는지 암튼 점프를 햇지요. 그리고 용덕한선수 발에 맞았고요. 제가보기엔 심히 고의적이라 보이고요. 거기서 점프를할 이유가 없었지요. 그위치면 공이 글러브에 들어가고 있다는걸 보았을테고 공이 아마 시야에 비췄을텐데 뛴걸로 보이고요.

(아 이건 별개 내용이지만, nonface 님 겁많아서 회색닉달고 댓글단다 그러는데... 흠.... 아이디 하나만 파주십쇼. 어짜피 블로그하지도않는데 그런소리하실꺼면... 하나 파주시면 머 사용해드리겠습니다. 대신 언제 휴면될지는 모르겟네요 ㅋㅋ)
Commented by 샤린로즈 at 2009/10/17 02:02
스파이크가 저정도 서있으면, 다리 사이로 슬라이딩하다가는 ... 더 큰 부상이 날지도. 차라리 다리에는 보호대가 있고. (낭심보호대도 있지만) 그리고 나주환 슬라이딩을 위험하게 하기는 했지만, 정상적인 위치로의 슬라이딩이었고... 애초에 슬라이딩 방법이 잘못이었지만.
Commented by kkkl at 2009/10/16 17:15
내가써놓고도 먼소린지 모르겟네....ㅋㅋ 암튼 막장막장하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ㅎㅎ

아 그리고 또 빈볼을 먼저던져서 어쩌구하시는데....(여기말고 다른대서 많던데 일로 링크넘어오시는분들도 많은거같아서요 저도그렇고 ㅎㅎ)
스크도 빈볼쩔더군요....

머 이번경기 두팀의 빈볼의 차이는
스크는 휘협적으로갓지만 선수들이 심각하게 맞아서 빡치게 하지 않았다
두산은 빈볼덕에 스크선수 심각하게 빡돌아서 경기가 더럽게 변질됫다.
Commented at 2009/10/16 18: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샤린로즈 at 2009/10/17 01:58
흐음... 단순하게 말하면. 용덕한, 나주환 . 모두 욕먹을 짓했고. 용덕한은 좀 묻혔고, 나주환은 또 너무 심하게 드러나서 까이고 있는 것일 뿐, 정말 야구판에서 SK 이미지가 나쁘기는 한듯..
Commented by 주차장 at 2009/10/18 02:01
사람이 하는 일에 감정이 없을 수 없고, 사람인지라 완전할 수 없는거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좀 더 야구가 사나워져도 불만없습니다만...(선수들 입장에서는 아니겠지만... 야구라는 스포츠를 관전하는 것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빈볼은 빈볼로 갚는다는 미국식의 보복주의... 야구에서는 비난이 아닌 관전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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